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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방 '라켓소년단', 90분 특별 확대 편성…'동상이몽2' 결방

강선애 기자 Seoul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5.31 18:03 수정 2021.05.31 18:49 조회 43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이 90분 확대 편성으로 첫 선을 보인다. 이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이 결방한다.

31일 '라켓소년단'이 밤 10시부터 첫 방송된다. '라켓소년단'은 1, 2회가 방송되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각각 90분 확대 편성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늘어난 분량만큼이나 두 배로 증폭된 재미와 감동을 통해, 국내 최초 '본격 배드민턴 드라마'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라켓소년단'의 90분 확대 편성으로 원래 월요일 밤 11시대에 방송되던 '동상이몽2'는 한 주 쉰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에서 자연과 인간과 하나가 돼 만들어가는 본격 힐링 농촌 라이프 스토리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보훈 작가와 '피고인',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조영광 PD의 특급 만남과 더불어, 김상경, 오나라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이재인, 이지원 등 떠오르는 슈퍼 루키들이 티키타카 랠리 케미를 예고한다.

'라켓소년단'은 3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