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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업소 출신→5억 람보르기니 선물' 남친 의혹에 "신의 축복 못 막아"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5.27 08:08 수정 2021.05.27 09:44 조회 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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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의 신분과 자신이 '버닝썬 여배우'라는 의혹 제기에 떳떳한 심경을 밝혔다.

한예슬은 26일 자신의 SNS에 "당신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도 당신을 미워하도록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좋은 소식은 그들이 신의 축복을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멘 (People who hate you can influence others to hate you also, but the great news is they can't stop God from blessing you. Amen)"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예슬이 이런 글을 남긴 것은, 이날 유튜버 '연예부장' 김용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예슬에 대한 추가 폭로를 이어갔기 때문이다. 앞서 김용호는 지난 21일 한예슬이 남자친구라고 밝힌 10세 연하의 배우 출신 류성재가 영화 '비스티 보이즈'처럼 화류계 출신이고, 한예슬이 '버닝썬 여배우'라 폭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김용호는 "한예슬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사실을 알고 있어서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걸 이야기한다면 한국을 떠나야 할 것이다. 농담으로 하는 얘기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김용호는 "한예슬 남자친구가 OO라는 가게에서 일을 했다"며 "한예슬은 소개팅을 한 게 아니라, 가게를 다니다가 마음에 맞는 파트너를 만나 그 분과 사귀게 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예슬이 남자친구한테 람보르기니 최신 모델 우라칸을 선물했다. 최신 모델로 4억 3천 정도 하는데 풀옵션을 하면 5억 가까이 된다. 색깔도 정확하게 안다. 보라색이다"라고 했다.

한예슬이 차를 직접 운전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는 질문에는 "한예슬은 예전에 접촉사고를 낸 이후에 운전을 거의 안 한다"며 "몇 년 동안 운전을 안 하다가 갑자기 람보르기니를 사겠냐. 그게 남자친구한테 '공사' 당한 거다"라고 주장했다.

또 김용호는 한예슬이 '버닝썬 마약 여배우'라는 주장을 이어갔다. 그는 2018년 11월 2일 버닝썬 VIP 룸에서 찍었다는 한예슬의 사진을 공개하며 "'버닝썬 여배우'가 한효주로 잘못 알려졌는데, 한효주가 아니라 한예슬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보받은 게 많다. 한예슬 씨 억울한 부분 있으면 해명해라"라고 했다.

앞서 한예슬은 김용호의 주장에 대해 "20년 동안 내가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쌓아온 이미지들이 이런 것들로 인해 타격을 받으면 손해배상을 해주나?"라며 "나 완전히 죽이려고 작정하고 공격하는 것 같다. 왜 이러는 걸까. 내가 그렇게 싫은가"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 "내 남자 친구에게도 미안해진다. 연예인 여자 친구 만나서 이게 무슨 일이냐"라며 남자친구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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