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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채정안, "눈물을 멈추는 건 돈 밖에"…절친 이지혜에 천만 원 선뜻 빌려준 이유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5.24 23:46 조회 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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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지혜가 채정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지혜의 절친 채정안이 이지혜와 문재완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는 절친 채정안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정말 좋은 친구다. 내가 정말 힘들 때 도움을 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지혜는 "언니가 나한테 천만 원 빌려줬잖아. 어떻게 그럴 수 있었어?"라고 물었다. 채정안은 "나한테 빌려달라고 할 수도 있을 텐데 빌려달라고 말을 안 해. 그런데 말을 안 해도 이미 눈과 얼굴이 쾡했다"라고 했고, 문재완은 "아 얼굴만 봐도 천만 원이 필요한 얼굴이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보던 김구라는 또 다른 절친인 서장훈에게는 왜 이야기하지 않았냐고 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그때 아마 오빠한테 그런 말을 할 사이는 아니었을 거다"라고 했고, 서장훈은 시기가 언제였는지 물었다. 이에 이지혜는 "2013년 정도였다"라고 밝혔고, 김구라는 "아마 그때 가정생활로 어려울 때였던 거 같다. 돈 빌려달라고 해야 하는데 더 우울하니 말을 못 했던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채정안에게 여유가 있었던 거냐고 물었고, 채정안은 "한 번도 여유 있었던 적은 없어. 그런데 나한테 그 돈이 당장 필요한 돈도 아니고 너한테는 절실하니까 빌려준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리고 채정안은 "눈물을 멈추게 하는 건 돈 밖에 없어. 그때는 남자도 아니다"라고 했고, 이지혜는 "맞다. 정확해"라고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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