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재석이 성시경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성시경과 이용진이 런닝맨과 함께 클라이언트의 이상형을 찾아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과 이용진은 두 개의 결혼 정보회사 대표로 함께 했다.
총각 닷컴 대표라 밝힌 성시경과 (주)유부의 대표 이용진의 등장에 김종국은 "시경이랑 비서 아니야? 비서를 데리고 왔어"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그리고 다른 멤버들은 이용진을 향해 공격을 이어갔다. 이에 이용진은 "지금 카메라 뒤에 있는데 공격을 8번을 하냐"라며 런닝맨식 환영 인사에 고통을 호소했다.
총각 닷컴 대표 성시경은 "저번 달에 5000쌍을 보냈다"라며 회사를 소개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런데 넌 왜 못 갔니?"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리고 양세찬은 "진짜 왜 안 가는 거야"라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좀 더 지켜보려고 하고 있다"라고 신중하게 짝을 찾는 중이라고 급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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