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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텀블러 출시…수익금 전액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기부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5.21 10:12 수정 2021.05.21 10:17 조회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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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범죄 피해자를 위한 뜻깊은 기부에 나선다.

'모범택시'는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이제훈(김도기 역)의 사이다 활약을 바탕으로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독보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시청자의 큰 성원에 힘입어 '모범택시' 측은 SK스토아와 함께 굿즈 출시를 기획했다.

이번에 기획된 굿즈 상품은 '모범택시 텀블러'로 진한 노란색 바탕에 모범택시 로고가 새겨진 제품이다. 특히 이번 굿즈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전액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로 기부될 예정이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는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은 범죄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경제, 심리, 법률, 주거 등의 지원을 통해 범죄 피해자와 가족의 피해를 돕는 기관으로, 드라마 속에서 김의성(장성철 역)이 대표를 맡고 있는 '파랑새 재단'의 현실 버전이다.

'모범택시' 제작사 스튜디오S는 "드라마 속에서는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범죄 피해자들을 대신해 성공적인 복수를 끝냈다면, '현실 속에서 파랑새 재단을 도울 방법은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굿즈 출시를 기획했다"고 전하며 "최근 우리 드라마를 통해 범죄피해의 심각성과 피해지원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높아졌다. 종영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드라마를 기억하고 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기를 바라며 드라마 '모범택시 텀블러'를 출시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모범택시 텀블러 구매자에게는 극 중 명대사와 로고 등을 바탕으로 특별히 제작된 모범택시 스티커도 제공된다. 모범택시 텀블러는 21일 SK스토아 내 'SBS픽'에서 출시된다.

한편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21일 밤 10시에 13회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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