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드라마

"잡고야 만다"…'모범택시' 이제훈vs이호철, 살벌한 리턴매치 포착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5.21 09:50 수정 2021.05.21 10:11 조회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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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모범택시'의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심기일전해 이호철 생포 작전에 돌입한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극본 이지현, 연출 박준우) 측이 21일 이제훈(김도기 역)과 이호철(구영태 역)의 리턴 매치가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 13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방송에서 김도기와 검사 강하나(이솜 분)는 사적 복수와 공적 심판의 공동 타깃이 된 낙원신용정보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손을 잡으며 시신 없는 살인 사건의 완벽한 공조를 이뤄냈다. 특히 백성미(차지연 분)가 숨겨진 발톱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며 반전의 빌런으로 등극해 안방극장을 패닉에 빠트렸다. 시신 없는 살인 사건 뒤에 숨겨진 불법 장기 밀매 사업의 판을 짠 악행은 물론 사설 감옥에 있던 죄수들을 빼돌리며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와의 끝판전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이호철 생포 작전에 나선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의성(장성철 역)은 심각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고 이와 함께 포착된 표예진(안고은 역)의 표정 또한 심상치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제훈과 이호철의 리턴 매치가 이뤄져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이호철은 불법 장기 매매의 근거지인 무허가 병원에서 이제훈에게 기습 공격을 당한 뒤 자취를 감췄던 상황. 두 사람은 사방을 분간할 수 없을 만큼 뿌연 안개 너머 서로를 예의주시하며 긴장감을 폭등시키는 가운데 이제훈의 표정에서 '꼭 잡고 말겠다'는 날 선 의지가 보인다.

이어진 스틸에서 이제훈은 몽키스패너를 들고 자신에게 달려드는 이호철을 맨손으로 제압하고 있고, 이호철은 이제훈의 일격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발악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감을 폭발시킨다. 과연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이호철을 생포해 자신들을 위협하는 '끝판 빌런' 차지연을 궁지로 몰아넣을지 13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모범택시' 13회는 21일 밤 10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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