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티키타카' 성시경, "축가 사례금 3천만 원 거절…군 입대 후 너무 생각났다"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5.16 23:42 수정 2021.05.17 10:43 조회 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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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성시경이 축가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6일에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서는 백지영과 성시경이 티키타카 버스에 탑승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성시경이 자타공인 축가 왕이라며 "시경이 축가를 원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생각이 얘가 축가를 불러주면 행복해질 거 같다는 거다. 목소리도 노래도 분위기에 너무 잘 맞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백지영은 "그리고 멘트도 살벌하게 좋다"라며 "내 결혼식의 축가도 불러줬는데 그냥 툭 던지는 거 같은 멘트가 사람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성시경은 "결혼식은 신랑 신부가 주인공이잖냐. 그래서 난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가고 인기는 점점 없어지는데 축가는 아직도 제가 제일 잘 나간다'라는 멘트를 한다. 그러면 신부가 역시 내 결혼식이 최고다 하면서 미소를 짓는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축가의 사례금도 받지 않는다는 성시경은 군입대 전 지방의 한 재벌이 사례금으로 3천만 원을 제안했다며 "모르는 분이라 정중하게 거절했다. 그런데 군대에 입대하고 그게 너무 생각나더라. 월급이 8만 원인데 당시 작업실 세입자를 못 구해서 생으로 월세가 200만 원씩 나가는데 생각이 나서 미치겠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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