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스타는 지금

전 세계 맥도날드 직원, '방탄소년단 한글 자음' 티셔츠 입는다

지나윤 에디터 지나윤 에디터 작성 2021.05.13 18:11 조회 378
기사 인쇄하기

[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그룹 방탄소년단과 협업에 나선 글로벌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가 특별한 티셔츠를 제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는 27일 맥도날드는 6개 대륙 49개국 매장에서 'BTS 세트'를 출시합니다. 약 한 달 동안 한정 판매되는 해당 세트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됐는데요, 세트 메뉴가 판매되는 기간 동안 전 세계 맥도날드 직원들은 특별한 디자인의 티셔츠를 입게 됩니다.

현지 시간으로 12일 미국의 한 패션 전문 매체가 "BTS 세트가 출시된 후 직원들이 입을 유니폼"이라며 공개한 시안을 보니, 티셔츠 상단엔 방탄소년단과 맥도날드의 공식 로고가 있었고, 로고 밑에는 'ㅂㅌㅅㄴㄷ', 'ㅁㄷㄴㄷ' 라는 방탄소년단과 맥도날드의 한글 자음이 적혀 있었습니다.

이에 한국 누리꾼들은 "한글 티셔츠라니... 방탄소년단 진짜 큰일 하는구나", "세트에 티셔츠도 같이 팔아주세요", "한글 그 자체만으로 디자인이 된다니 뿌듯합니다" 등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맥도날드와 방탄소년단의 협업에서 한글을 볼 수 있는 곳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BTS 세트'에 포함된 디핑소스는 한국 맥도날드에서 개발한 소스인데, 이번 협업에서 '스위트 칠리', '케이준'을 한글로 적은 소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된 겁니다.

맥도날드 측은 "해당 기간에 글로벌 직원 모두 특별한 티셔츠를 입는 것은 맞다"면서도 "아직 공식 디자인이 발표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는데요, 그럼에도 누리꾼들은 "전 세계 맥도날드에서 한글을 보는 날이 오다니 세종대왕님 보고 계신가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 이어질 맥도날드의 '한글 마케팅'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사진=트위터 'saint''·'McDonalds', 빅히트 뮤직)

(SBS 스브스타)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