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미도가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전격 합류한다.
오는 6월 새 정규 시즌을 예고한 '골때녀'에 이미도가 합세한다. 이미도는 최근 SNS를 통해 아들과 유쾌한 일상생활을 담은 '엄마의 개인 생활' 시리즈를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뛰어넘어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 이미도가 이번 '골때녀'에서는 어떤 팔색조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도는 '골때녀' 기존 4팀에 이어 새롭게 꾸려지는 2팀 중 한 팀의 주장을 맡았다고 전해져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그는 SNS에 꾸준히 운동 인증샷을 올리는 등 "평소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어 한껏 기대를 모은다. 그가 주장으로 이끄는 팀은 과연 어떤 스토리와 색깔을 선보일지, 이미도가 신흥 강자로 부각할 수 있을지 '골때녀' 새 시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새 팀의 멤버들은 평소 축구에 많은 관심이 있는 것은 물론이며, 기존 팀 못지않은 열정을 자랑한다고 한다. 게다가 엄청난 실력까지 보유해 기존 팀들과 차별화된 신선한 플레이로 그들만의 서사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도의 출연과 새로운 두 팀의 합류로 더 강력해져서 돌아오는 '골때녀'는 오는 6월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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