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드라마

2PM 이준호,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 확정…전역 후 첫 작품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5.12 10:18 수정 2021.05.12 11:54 조회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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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드라마 출연을 확정 지었다.

1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준호는 MBC 새 수목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 연출 정지인)에서 왕세손 이산 역을 맡았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준호는 극 중 깐깐하고 오만한 완벽주의 왕세손 '이산'으로 분한다. 성군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아버지의 죽음이 가슴속 트라우마로 남은 인물로, 당찬 궁녀 '성덕임'을 만나 자신도 몰랐던 사랑꾼의 면모를 서툴게 드러낸다. 훗날 '정조'가 되어 한 나라 군주로서 가져야 할 차가운 이성과 한 남자가 품은 뜨거운 사랑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된다.

이준호는 지난 3월 소집 해제돼 컴백 작품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쏟아지는 러브콜 속 정통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이준호는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SBS , tvN '자백', KBS2 '김과장'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냈다. 이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냉철한 군주와 깊은 눈빛 속에 사랑을 담은 한 남자의 모습을 깊이감 있게 표현하며 거부 불가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준호와 호흡을 맞출 '성덕임' 역에는 배우 이세영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올해 하반기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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