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티키타카' 허재, "소녀팬 원조는 나"…인기 다투는 허웅 허훈 형제에 '원조 부심'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5.09 23:43 수정 2021.05.10 09:24 조회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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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허재가 원조 부심을 뽐냈다.

9일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서는 허 삼부자가 첫 번째 손님으로 버스에 탑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 국농 원탑 농구 대통령 허재와 그의 두 아들 허웅과 허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방송을 위해 옷까지 맞춰 입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허훈은 "가족끼리 셔츠를 맞춰 본 적이 없어서 아침에 급히 백화점에 가서 산거다"라고 했다. 이에 허웅은 "난 아빠 거다"라고 했고, 허재는 "난 돈이 없어서 옷을 안 사"라고 부연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돈이 없으면 어디 가서 3점 슛 좀 쏘세요. 잘하는 걸 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허웅은 "이제 우리가 3점 슛 쏴서 사드리면 된다"라고 장남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들을 보던 음문석은 허웅 허훈 형제가 서로 비교 상대가 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이에 허웅은 "외모적으로도 훈이는 남자팬이 많고 난 여자 팬이 많고 좀 다르다"라고 했다. 그러자 허훈은 "형이 2년 연속 팬투표 1등을 했고 제가 압도적인 2위다"라며 "내가 더 인기가 많고 많아지고 싶은데 솔직히 형한테 안 된다"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눈이 가장 예쁘다며 자연스럽게 장점을 어필했다.

허웅은 "저는 너무 잘 생긴 편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편이다"라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그러자 허훈은 "형은 여성분들이 좋아할 상이다. 그런데 나는 약간 그냥 잘 생긴 타입이다. 각자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허재는 "원래 소녀팬들의 원조는 나다. 내가 원톱이다"라며 "이충희 형은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었지만 소녀팬은 내가 더 많았다. 농구대잔치 인기상도 내가 받았다. 증거가 있다. 독보적으로 내가 1위였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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