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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너무 감사했다"…'골목식당' 하차 정인선, 눈물의 마지막 예고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4.29 08:36 수정 2021.04.29 09:29 조회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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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MC 자리에서 하차하는 배우 정인선의 눈물 가득한 마지막이 예고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말미에 공개된 다음 주 예고에는, 구로구 오류동 골목을 끝으로 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정인선의 이야기가 담겼다.

예고 영상 속 정인선은 "사실 너무 많이 배웠다"며 "좋은 사람이 되는, 인선이 되도록 하겠다. 2년 동안 너무 감사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런 정인선의 곁에서 백종원, 김성주는 "수고 많이 했다"며 다독였다.

그동안 연기와 MC 활동을 병행해 온 정인선은 최근 새 드라마 출연이 결정되며 본업인 연기자로서의 역할에 더 충실하기 위해 과 아쉬운 이별을 하기로 결정했다.

정인선은 2019년 4월 '서산 해미읍성' 편부터 함께 해 약 2년 동안 총 20개 골목을 돌며, 3대 MC로 맹활약했다. 정인선은 MC 김성주와 '서당개협회'를 결성해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백종원도 인정하는 '서빙 요정'으로 등극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신인상, '2020 SBS 연예대상' 우수상 등을 연달아 수상하며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서도 그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연출을 맡고 있는 정우진 PD는 "정인선 씨 특유의 따뜻함과 배려심이 골목 상권에 계신 여러 사장님들과 시청자분들께 긍정적인 기운을 전해 드렸다고 생각한다. 너무 아쉬운 작별이지만, 본업인 배우의 길도 중요하기에 더 잘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정인선의 마지막 촬영분은 오는 5월 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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