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스타는 지금

코로나19에 물린 '드라큘라'…손준호 이어 신성록·전동석·강태을 줄줄이 확진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4.29 08:25 수정 2021.04.29 09:28 조회 814
기사 인쇄하기
드라큘라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뮤지컬 '드라큘라' 배우들 사이에서 연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우려를 사고 있다.

지난 23일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후 손준호와 함께 공연 연습을 하며 밀접 접촉한 관련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첫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던 이들 가운데, 자가격리 도중 추가 확진 소식이 들려왔다.

배우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8일 "신성록이 자가격리 중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코로나19 재검사를 받았는데 양성 판정이 나왔고, 현재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배우 전동석, 강태을도 최초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자가격리 중 추가 확진을 받고 현재 치료에 들어갔다.

이로써 '드라큘라' 관련자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손준호를 시작으로 신성록, 전동석, 강태을까지 총 4명이 됐다. 28일 오후 '드라큘라'의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은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하였으며, 나머지 배우, 스태프들은 코로나19 재검사를 진행, 현재 시간 기준 검사 결과가 나온 인원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신성록이 고정 출연 중인 SBS 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신성록이 '집사부일체' 촬영 이후에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집사부일체'는 신성록이 건강히 복귀할 때까지, 당분간 신성록 없이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드라큘라' 출연 배우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김준수는 추가 재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손준호의 아내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지난 24일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이다. 김소현과 전동석이 뮤지컬 '팬텀'에도 출연하는 만큼, '팬텀' 쪽도 출연진, 스태프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앞서 손준호와 함께 방송했던 골프감독 박세리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에 이어, 신성록, 전동석, 강태을 등 줄줄이 확진자가 나오며 방송가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 이 와중에 방송인 조향기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들려와 그 후폭풍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조향기는 2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와 치료에 들어갔다. 최근 CTS 프로그램에 함께 했던 출연진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가 패널로 출연 중인 JTBC '알짜왕'도 비상에 걸렸다. 조향기와 '알짜왕'에 함께 출연하는 박수홍, 박지윤 등과 제작진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오디컴퍼니]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