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골목식당' 수입산 못지않는 국내산 햄&소시지…백종원, '부대찌개 국산화' 제안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4.28 23:36 조회 86
기사 인쇄하기
골목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백종원이 부대찌개 국산화를 제안했다.

28일 방송된 SBS 에서는 구로 오류동 부대찌개집에 대한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부대찌개집을 방문해 1주일 동안 연구한 소시지와 햄 조합을 확인했다. 그리고 그는 수입산 소시지와 햄으로 바꾼 사장님의 BEST 조합을 시식한 후 자신이 직접 준비한 국산 햄과 소시지로 똑같이 조리를 해보라고 했다.

신중하게 시식을 한 사장님은 "나쁘지 않다. 햄은 외국 햄 같은 맛이 난다"라고 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그럼 성공한 거네"라며 흐뭇해했다. 그리고 그는 상황실로 사장님의 기존 버전과 자신이 만든 국산 조합, 그리고 사장님의 수입산 조합 3가지를 보냈다.

이에 김성주와 정인선은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3가지를 모두 맛 본 김성주는 "사장님이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백종원의 것과 사장님의 BEST 버전의 맛이 막상막하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국물이 소시지나 햄의 영향을 받았다면 1번 버전이 가장 좋다. 2번은 소시지나 햄이 국물에 영향을 안 줬다. 고춧가루 물에서 햄과 소시지를 건져먹는 느낌이다"라고 평가했다.

정인선은 "국물 맛은 2번이 꼴찌다. 그리고 햄은 1번이 가장 좋고, 국물은 1번과 3번이 좋다"라고 했다. 평가가 끝나고 세 가지 버전의 정체가 드러났다. 1번은 백종원의 국산 햄 소시지 조합, 그리고 3번은 사장님의 수입산 햄 소시지 조합이었던 것.

백종원은 상황실에서도 국내산과 수입산의 맛이 비슷하다는 반응에 국산으로 대체하기 어려운 수입산 베이크드 빈스 대신 다른 소스를 만들어서 부대찌개 국산화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