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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이제훈, 이번엔 '웹하드 갑질 사건' 다룬다…통쾌한 복수 예고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4.23 09:26 수정 2021.04.23 11:49 조회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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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모범택시' 이제훈과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이번에는 웹하드 갑질 사건 복수 대행에 착수한다. 직원들에 대한 엽기적인 갑질 행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 사건을 떠오르게 한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극본 오상호, 연출 박준우) 측이 5회 방송을 앞둔 23일, 이제훈(김도기 역)의 웹하드 갑질 사건 복수 대행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제훈은 날카로운 눈빛과 심각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예의 주시해 긴장 지수를 높인다. 그가 바라보고 있는 이는 극 중 직원 갑질 폭행과 각종 엽기 행각으로 사회를 뒤흔들었던 국내 1위 프라이빗 웹하드 회사 대표다.

이제훈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 1대 3 면접을 보고 있다. 오색찬란한 무지개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면접관들의 비주얼이 예사롭지 않은 회사 분위기를 드러낸다. 그 와중에 이제훈의 단단한 표정과 안경 너머로 보이는 예리한 눈빛과 똘기에서, 꼭 입사하고 말겠다는 각오와 피도 눈물도 없는 안하무인 가해자에 대한 단죄를 이뤄내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엿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제훈은 지난 방송에서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 황인성으로 분해 학교의 질서와 기강을 어지럽히고 약자를 괴롭히는 일진 무리를 참교육하며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과 사이다를 선사했던 바. 그런 이제훈이 이번에는 실리콘밸리 출신 김과장으로 선의를 가진 돌아이 매력을 가감 없이 뽐낼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한국형 다크히어로물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모범택시' 5회는 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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