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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아들' 배우 고윤 "오디션 봐도 '노룩패스'부터 물어"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4.16 13:27 수정 2021.04.16 16:08 조회 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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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고윤(본명 김종민)이 아버지인 김무성 전 국회의원에게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오는 17일 방송될 tvN 예능 '업글인간'에는 김무성-고윤 부자의 1박 2일 캠핑기가 공개된다.

'업글인간'은 어제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내가 되기 위해 크고 작은 불편함에 직접 마주하는 도전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고윤이 "아버지가 너무 불편합니다"라고 말하는 고백이 담겼다. 이어 그의 아버지이자 전 국회의원 김무성이 등장해 "좀 불편한 게 사실"이라며 자신도 아들과 불편한 사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선 부자관계 회복을 위해 1박 2일 캠핑을 떠나는 아들 고윤과 아버지 김무성의 모습이 공개된다. 정반대의 성격을 지녔다는 두 사람은 캠핑을 준비하는 순간부터 티격태격하는 현실 부자의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예고편에는 '김무성 아들'이라는 이유로 고윤이 당한 일화들이 담겼다. 고윤은 "오디션을 잘 봐도, 노룩패스부터 물어본다", "부득이하게 널 캐스팅할 수 없다고 하더라"며 그동안 쉽게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아버지한테 털어놨다.

'노룩패스'는 지난 2017년 김무성이 공항 입국장에서 게이트가 열리자마자 자신을 마중 나온 수행원에게 캐리어를 밀어버린 상황을 말한다. 이후 이 상황은 '노룩패스' 논란으로 화제를 모았고, 많은 패러디를 낳았다.

고윤이 이런 '노룩패스' 이야기를 아버지 앞에서 어떻게 꺼낼지, 어떤 속내를 털어놓을지 관심을 모은다.

고윤은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 '아이리스2: 뉴제너레이션', 영화 '인천상륙작전', '국제시장', '오늘의 연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시지프스'에 정현기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 '업글인간' 예고 영상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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