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런닝맨' 초아 "지석진, 정말 재밌는데 왜 다 편집되나?" 의문 제기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4.11 18:53 조회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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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초아가 지석진에 극찬을 보냈다.

11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달콤 살벌한 퇴근길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조세호를 보며 "세호가 살도 빠지고 센스도 많이 빠졌다"라고 농담을 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앉아있는 것만 봐도 웃겼는데. 뒷목에 살이 붙어있어서 귀여웠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조세호는 "다 가질 수는 없으니까 건강을 택했다"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최근 건강 검진 결과를 언급하자 유재석은 "세호야, 조용히 가자. 여기 주택 가니까 조용히 가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이광수가 어떻게 운동하는지 보여달라고 했다. 이에 조세호는 이광수 성대모사를 했고, 이를 목격한 김종국은 크게 공감했다.

이때 이광수는 "재석이 형이 나나 조세호 형이 운동하러 오면 거드름을 피우고 허세를 부리는데 공유 형이나 이런 형들이 오면 바로 입술이 말려 들어가고 종종걸음으로 다가가서 친한 척을 한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런 거 아니다. 공유는 내 동생이고 공유는 내 동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포팀과 강남팀은 베개 싸움 미션을 했다. 강남팀은 모두가 탈락하고 김종국만 남은 상황. 양세찬과 조세호는 반전을 노리며 김종국에 맞섰다.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양세찬은 김종국을 향해 묵직한 한 방을 날렸다. 그러나 김종국을 넘어뜨리기에는 무리.

결국 김종국은 양세찬과 조세호를 차례대로 넘어뜨리고 팀에 승리를 가져왔다. 강남 팀 중 유재석, 김종국, 초아는 한식당 집 대표의 선택을 받아 한정식 식사를 했다. 그리고 이를 보기만 했던 이광수는 양세찬에게 부탁해 음식이 담긴 그릇에 고개를 처박고 포식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강남 팀의 승리로 멤버들은 다시 앞서 방문했던 떡볶이집으로 이동했다. 떡볶이집에서 펼쳐진 미션에서도 승리는 강남 팀에 돌아갔다. 이제 시식할 3인을 결정할 순간.

대표님의 큰 딸은 오늘 하루 종일 시식을 못했다는 이광수와 지석진 중 이광수를 가장 첫 번째 시식자로 선택했다. 그리고 이어 유재석과 김종국을 시식자로 선택해 지석진을 서운하게 만들었다.

이날 연이은 팀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의 시식도 하지 못한 지석진은 "사장님 정말 서운해요. 우리 와이프가 여기 얼마나 좋아하는데. 나 서초구 주민이에요. 나 집 바로 여기에요. 유료주차 내고 내가 주차비를 5천 원씩 내고 왔는데. 먹은 게 없어 오늘"이라며 서운함을 폭발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겨내라고 지석진을 응원했고, 지석진은 "배고픔은 이겨내도 서운함은 못 이겨"라고 끝까지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지석진은 앞서 서운했던 마음도 잊고 다음 미션 장소로 향하는 길에 백설희 선생님의 성대모사로 동생들을 즐겁게 했다.

마지막 미션도 강남팀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초아는 룰렛을 돌려 최종 엔딩 장소를 추첨했다. 그 결과는 바로 강남의 도산 공원. 이에 강남팀은 환호했고 마포팀은 늦어진 퇴근길에 좌절했다.

엔딩 장소로 향하는 길 초아는 지석진에게 할 말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런데 지석진 선배님이 정말 너무 재밌으신데 왜 TV에는 그게 다 안 나와요"라고 했고, 이에 멤버들은 "그거 금지어야"라고 초아를 말렸다.

그럼에도 초아는 "정말 너무 웃겼는데 방송에 왜 그렇게 안 나올까"라고 했고, 지석진은 "나를 인정해주는 다섯 명만 있으면 돼. 너도 들어온 거야? 그럼 이제 4명 남았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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