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모범택시' 이제훈, "넌 이미 썩어서 발효 불가" 조인의 복수로 태항호 응징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4.10 23:24 조회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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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제훈이 조인의 복수를 대신했다.

10일에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마리아(조인 분)의 복수 대행을 하는 김도기(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리아는 모범택시에 복수 대행을 요청했다. 장애 3급의 마리아는 창성 젓갈 일당들에 각종 착취와 감금, 폭행을 당하고 있었던 것.

이에 김도기는 박주찬(태항호 분), 조종근(송덕호 분)에 마리아의 복수를 대신했다. 젓갈을 사겠다고 접근했던 김도기에 당한 박주찬은 "뭐야 너였어? 네가 뭔데? 개 쥐새끼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김도기는 "내가 개 쥐새끼면 넌 뭐라고 불러야 되냐"라며 "장애인들 속여서 잔인하게 부려먹고, 게다가 임금까지 착취하고. 감금에 폭행까지 일삼는 너희를 대체 뭐라고 불러야 되냐"라고 주먹을 날렸다.

또한 그는 박주찬이 마리아에게 했던 것과 똑같이 젓갈용 생선이 가득 담긴 대야에 그의 머리를 처박았다. 그리고 "숙성시켜서 사람이 먹을 수 있으면 발효고 못 먹으면 부패라고 한다지. 너 같은 새끼들은 얼마나 숙성시켜야 발효가 될까. 안 되겠다. 넌 이미 썩을 대로 썩은 상태니까"라며 살려달라는 박주찬을 무시한 채 젓갈통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김도기는 창성 젓갈 일당들을 가둔 젓갈통을 대모(차지연 분)에게 넘겼다. 이를 보던 대모는 김도기를 향해 "장 대표(김의성 분)가 잘해줘? 나도 믿을만한 듬직한 일꾼이 필요하긴 한데"라며 "한번 생각해봐. 돈은 원하는 대로 줄게"라고 은밀한 제안을 했다.

이에 김도기는 장성철이 자신에게 복수 대행업을 제안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당시 장성철은 "악에게 지지 않고 나만의 방식으로 이길 거야. 우리 주변의 쓰레기들을 다 수거해서 우리 세상에서 영원히 격리시킬 생각이야. 난 그들을 교화시킬 거야"라고 자신의 복수 방식을 밝혀 이것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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