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드라마

'아모르파티' 최정윤 "6년만에 복귀,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다"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4.08 15:35 수정 2021.04.08 16:06 조회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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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최정윤이 연기 복귀의 기쁜 마음을 전했다.

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극본 남선혜, 연출 배태섭)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최정윤, 안재모, 박형준, 배슬기와 배태섭 감독이 참석해 새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청담동 스캔들' 이후 출산과 육아에 집중하며 오랫동안 연기 활동을 쉬었던 최정윤. 이 작품을 통해 6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최정윤은 "오래 쉬어서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다"며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에 감격스러운 마음을 밝혔다.

최정윤은 극 중 라라그룹의 외며느리이자 현모양처인 여자 주인공 '도연희' 역을 맡았다. 도연희는 지고지순한 내조의 여왕이지만 완벽했던 인생이 남편의 내연녀로 인해 하루아침에 전복되고, 벼랑 끝에 내몰리게 되면서 각성하게 된다.

최정윤은 "시놉시스를 보고 나서, 지금 내 나이에 도연희를 표현한다면 어떨지, 어떻게 해낼지 궁금했다. 도연희가 너무 파란만장했다. 사람이 이렇게도 살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게 굉장히 흥미로웠다"며 캐릭터에 끌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누구나 인생은 살기 힘들지 않나. 내 인생에 있어서도 교훈이 되고 힐링이 될 수 있는 드라마라 생각돼 출연하게 됐다"라고 출연을 결심한 배경을 말했다.

이어 최정윤은 "인생에 역경이 이 정도로 생길 수 있구나, 싶을 정도로 많은 사건과 일들이 벌어지는데 이걸 꿋꿋이 헤쳐나가는 모습들이 그려진다. 드라마 속 캐릭터들이 어떻게 인생을 펼쳐 나가는지 기대해달라"며 '아모르파티'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를 부탁했다.

'아모르파티'는 가족이 전부인 여자와 성공이 전부인 여자, 인생 2막 레이스에 뛰어든 극과 극 두 여자의 치열한 한판 승부와 절망의 순간,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인생 리셋을 그리는 힐링 드라마다. , '사랑이 오네요', '열애' 등을 연출한 배태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남선혜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아모르파티'는 '불새 2020' 후속으로 오는 12일 오전 8시 35분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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