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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 조카, 아이돌 '성덕' 된 사연 "혹시 빅톤 아시면…"

지나윤 에디터 지나윤 에디터 작성 2021.04.07 11:42 수정 2021.04.07 15:56 조회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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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의 조카가 삼촌 덕분에 그룹 빅톤의 '성덕(성공한 팬)'이 됐습니다.

어제(6일) 김동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에게 받은 편지를 올렸습니다. 편지에는 "동완 삼촌 보고 싶어요. 혹시 빅톤 아시면 편지 전해주세요"라며 조카가 그린 그림이 담겨있었는데요, 연필로 그린 김동완을 위한 그림과는 다르게 조카가 빅톤에게 쓴 팬레터에는 다양한 색깔과 스티커가 붙어있었습니다.

이에 김동완도 "왜 삼촌 것만 흑백이야. 조카야 전화받아"라며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는데요, 그러면서 "빅톤을 공부해보겠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빅톤이 김동완이 올린 게시물을 보고 "정말 저희를 언급해주신 게 맞나요? 직접 공부해주신다는 글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라며 직접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빅톤은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선배님과 조카분에게 사인 CD를 선물로 드리고 싶다"며 김동완에게 소속사 주소를 물어보며 선물 전달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빅톤 멤버들은 또 SNS를 통해 "너무 귀여워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세요", "조카분 너무 고마워요. 항상 건강하고 오빠가 응원할게"라며 조카의 팬심에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김동완 덕분에 '최애' 그룹 빅톤에게 사인 CD를 받게 된 조카는 "다음엔 김동완에게도 흑백이 아닌 컬러로 편지를 써주겠다"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도 "편지 슬쩍 봐도 김동완 삼촌이 졌네", "보석 스티커 붙인 거면 '찐 사랑'이다", "자기 집 놀러 오라고 주소 쓴 거 너무 귀엽다" 등 조카의 순수한 팬심에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김동완·한승우·허찬 인스타그램,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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