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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조깅하다 발목 부상 "본인 의지로 녹화 정상 참여"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4.06 12:41 수정 2021.04.06 14:27 조회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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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임영웅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경미한 부상으로, 예정된 스케줄에는 정상 참석한다.

6일 임영웅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임영웅이 어제(5일) 조깅을 하다가 발목에 약간의 무리가 생겼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서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보호대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현재 발목 보호대를 착용한 채 TV조선 '뽕숭아학당' 촬영에 임하고 있다. 임영웅 측은 "촬영에 참여하는 것에 큰 어려움이 없고 본인의 의지에 의해 참여를 하고 있다"며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임영웅을 배려하여 움직임이 많지 않은 구성으로 아이템을 변경하여 촬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영웅의 컨디션이 빠르게 회복되도록 제작진과 업무자들이 깊이 주의하며 살피고 있다.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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