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동상이몽2' 이혜영, "갱년기 때문에 남편과 끝까지 갈 뻔…또 결혼해야 하나 고민했다"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4.05 22:51 조회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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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혜영이 솔직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5일에 방송된 SBS (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이혜영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모델, 가수, 배우를 지나 화가로서도 커리어를 쌓고 있는 이혜영을 소개했다. 그리고 화가로서 수입이 어마 무시하다는 이야기가 진짜냐고 물었다.

이에 이혜영은 "그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내 신랑은 내 그림을 파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자식처럼 생각한다"라고 했다. 한 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11년 차라고 밝힌 이혜영은 남편과 함께 갱년기를 맞았다고 했다.

그는 "내가 조금 먼저 왔는데 남편도 어느 날 갑자기 돈을 벌기 싫다, 일하기 싫다, 살기 싫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난 더 해 했다. 나도 힘들어, 나도 죽고 싶어 하면서 맞불 작전을 펼쳤다"라며 본인과 남편 모두 한 발도 물러서지 않았다고 했다.

그리고 이혜영은 "정말 끝까지 싸운 적도 있다. 그래서 또 결혼을 해야 되나 하는 생각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또 헤어져야 하나를 고민한 것이 아니라 또 결혼을 해야 하나를 고민했다는 것에 놀랐고, 이혜영은 "긍정적 마인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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