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집사부일체' 이승기 "나의 예능 사부 강호동과 그의 사부 이경규, 스타일 너무 달라"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4.04 19:30 조회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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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승기가 개념을 깨는 이경규의 예능론에 난감해했다.

4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예능 대부 이경규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부 이경규는 수업 도중 잠시 휴식을 갖자며 슬레이트까지 치고 자리를 떠났다. 이에 제자들은 어찌할 바를 몰라 안절부절못한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는 "이경규 사부는 내 예능 사부의 사부잖아"라며 "그런데 둘이 너무 다르다. 호동이 형이랑 경규형이랑 정말 다르다"라고 적응할 수 없는 분위기를 고백했다.

이에 양세형은 "맞다. 호동이 형은 완전 열심히 만들어야 되고 으쌰 으쌰 하는 스타일인데 이경규 선배님은 되는대로 두는 스타일이다"라고 공감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완전 우리가 갖고 있는 개념을 뒤집어엎었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양세형은 "선배님이 방송에서 이런 말 잘 안 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궁금한 걸 다 물어봐야 한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그리고 이때 자리를 비웠던 이경규가 점심이라며 백숙 두 마리를 준비했다. 이에 제자들은 앞서 만났던 계두리와 예두리의 존재를 떠올렸다. 차은우는 밖으로 나가 닭장을 확인했고, 닭장에서 사라진 닭의 존재를 알렸다.

이에 제자들은 맛있게 먹는 이경규와 달리 어찌할 바를 몰라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이경규는 "왜 그렇게 착하냐"라며 맛있게들 먹으라고 했다. 이승기는 "안 본 애 먹으면 모르는데 눈도 마주쳤다"라며 난감해했다.

그러나 결국 제자들은 고민 끝에 식사를 시작했다. 이에 이경규는 "너희 참 순진하구나. 오늘 몰래카메라를 할까 말까 했는데"라며 지금 이 상황이 사실은 몰래카메라임을 알려 제자들을 안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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