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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실패스티벌 4주간 대장정 마무리…기상천외한 게임에 '멘붕'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3.28 11:01 조회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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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집사부일체'가 4주간 이어온 '실패스티벌'을 마무리한다.

28일 방송될 '집사부일체'에서는 실패를 자축하는 '실패스티벌'이 4주간의 대장정을 마친다.

이날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과 '실패스타 TOP5'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게임에 도전한다. 사부 탁재훈과 이상민은 '실패'를 겪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주기 위한 게임들을 준비했다. 그 화려한 비주얼과 거대한 규모에 멤버와 실패스타들은 당황함도 잠시 팽팽한 경쟁심을 드러냈다고 전해진다.

이번 대결에서 멤버들은 누구보다도 '성공'에 대한 절박함이 강한 실패스타에 맞서면서 승부욕이 역대급으로 들끓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불꽃 튀는 접전이 예고되는 가운데, 과연 승리의 여신이 어느 팀의 손을 들어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데뷔 후 첫 은발 헤어스타일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은 차은우가 이번에는 귀여운 비주얼로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게임을 위해 풍선이 잔뜩 달린 우비를 입고 나타난 차은우는 풍선 속에서도 빛나는 비주얼과 귀여움으로 무장, 비장함을 선보이며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실패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할 멤버들과 실패스타들의 한판 대결은 2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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