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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팬티만 입고 카페에? '궁금한 이야기 Y', 다시 나타난 하의 실종남 엽기 행각 추적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3.26 14:43 수정 2021.03.26 15:56 조회 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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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가 또 다시 등장한 하의 실종남을 추적한다.

26일 방송될 에서는 10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 티팬티 남의 엽기적 행각에 대해 알아본다.

2주 전, 창원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이상한 옷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남자가 목격됐다. 아주 짧은 운동복 차림의 그는, 차에 못 쓰게 된 바지를 벗어두고 왔다며 직원들에게 연신 양해를 구하며 매장으로 들어섰다고 한다. 그런데 그가 뒤를 돈 순간 직원들은 당혹스러웠다. 그는 운동복이 아닌 엉덩이가 다 드러나는 티팬티를 입고 있었다.

건물 CCTV 속 그 남자는 제작진에게 익숙했다. 2년 전,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다룬 '충주 팬티 남' 이 씨와 똑 닮았던 것. 이 씨는 당시 자신이 입은 건 속옷이 아닌 '핫팬츠'인데 '팬티 남'이라고 불리는 것이 억울하다며 제작진에게 호소했었다. "오명을 벗기 위해 더 이상 이런 옷을 입고 사람들 앞에 서지 않겠다"라고 약속까지 했었다.

어렵게 다시 만난 이 씨는 오히려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며 제작진을 고소하겠다고 언성을 높였다. 2012년부터 무려 10년간 하의실종 패션으로 전국을 누비며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이 씨.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대담한 태도를 보이는 이 씨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막을 방법은 없는지 알아볼 는 26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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