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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찬이 아빠' 김찬우, 드디어 '불타는 청춘' 출연…섭외만 6년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3.23 13:21 수정 2021.03.23 13:32 조회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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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이하 '불청')에 90년대를 주름잡았던 하이틴 스타 김찬우가 출연한다.

김찬우는 과거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과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등 다수의 작품으로 활약하면서 당대 최고의 인기를 모았다. 그동안 에서 '청춘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친구'로 언급됐던 것은 물론, '불청' 게시판에도 시청자들의 출연 요청이 쇄도했던 주인공이었다.

이승훈 PD 역시 "팬이다. '불타는 청춘'에 딱이다. 꼭 출연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인터뷰에서 밝히며 그에 대한 섭외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그리고 6년에 걸친 러브콜 끝에 마침내 김찬우의 '불청' 출연이 성사됐다.

앞서 동해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찬우는 6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시청자 대표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축하 현수막을 직접 제작해온 것뿐만 아니라, 출연자와 제작진을 위해 특별 점심까지 손수 준비하며 '불청'의 찐팬다운 면모를 보였다.

숙소에서 김찬우를 발견한 청춘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연수와 안혜경은 소녀팬으로 돌아가 수줍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청춘들은 반가움에 "왜 이제야 왔냐"며 물었고, 이에 김찬우는 그동안 수많은 러브콜에도 쉽게 출연하지 못했던 사연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찬우는 을 1회부터 빠짐없이 챙겨본 애청자임을 밝혔다. 심지어 '불청'을 위해 숨은 조력자 역할을 자처한 것은 물론, 시종일관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최성국은 김찬우에게 "하고 싶었던 게 있냐"고 묻자 김찬우는 고민도 하지 않고 "동해면 바다, 바다면 입수!"라며 입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생각지 못한 김찬우의 깜짝 제안에 당황한 청춘들은 갑자기 각자의 질병을 고백(?)하며 열외를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찬우의 소원대로 바다에 도착한 청춘들은 입수를 걸고 모래사장에서의 치열한 한 판 승부를 벌였다. 이에 청춘들은 입수를 모면하기 위해 각종 몸 개그와 반칙이 난무, 양보 없는 승부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입수하려는 김찬우와 입수를 피하려는 청춘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모두가 기다려온 청춘스타 김찬우의 대활약기는 23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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