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5일(일)

방송 프로그램 리뷰

'나의 판타집' 적재, "현재 집 '별세권'이라서 택해…별다방 1년 지출액 5백만원"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3.17 21:29 수정 2021.03.18 09:53 조회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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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집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적재가 별다방에 대한 덕심을 드러냈다.

17일에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기타리스트 적재가 원하는 판타집을 찾아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적재는 여의도 아파트에서 월세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는 현재의 집을 택한 가장 큰 이유로 1층에 별다방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적재는 눈 감고도 별다방 커피를 찾을 수 있는 별다방 마니아였던 것. 이에 그는 "정확하게 오늘을 기준으로 1년간의 커피 지출액이 751건에 약 5백만 원 정도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하루 두 잔이 기본 아니냐. 혹시 거기 주주냐"라고 물었다. 이에 적재는 별다방과 전혀 관계가 없음을 밝히며 "이상하게 자꾸 찾게 되더라. 뭔가 하나에 꽂히면 못 헤어 나오는 것 같다"라고 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LP에 꽂혀있다며 "뭔가 하나 해주실 것 같다"라고 제작진을 향해 기대에 찬 눈빛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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