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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선배' EXID 솔지, 브레이브걸스에 조언 "갑자기 몰아치면…"

지나윤 에디터 지나윤 에디터 작성 2021.03.17 18:05 수정 2021.03.17 18:13 조회 2,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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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2015년 '위아래'로 역주행 신화를 썼던 그룹 EXID 솔지가 최근 '롤린'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브레이브걸스에게 '역주행 선배'로서 뜻깊은 조언을 건넸습니다.

오늘(17일) 솔지는 SBS 파워FM 에 스페셜DJ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 중 브레이브걸스의 또 다른 명곡 '하이힐'이 선곡되자 솔지는 "브레이브걸스로 대한민국이 난리다. 너무 보기 좋다"며 브레이브걸스의 역주행을 먼저 언급했습니다.

솔지는 이어 EXID의 '위아래' 역주행 당시를 떠올리며 "남 일 같지 않다. 당시 저희도 '대체 우리가 왜?'라고 생각했는데 브레이브걸스도 그럴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DJ 김태균이 "저번 주에 브레이브걸스가 게스트로 왔다 갔다. 아직 어안이 벙벙한 것 같더라"면서 솔지에게 조언을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솔지는 "인기를 누려야 한다"고 솔직하게 조언하면서 "띄엄띄엄 일이 있다가 갑자기 일이 몰아치면 컨디션이 바닥 친다. 건강 관리를 잘하셔야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다"고 체력 관리를 강조했는데요, 그러면서 "고생 많이 하셨을 텐데 보상받는 느낌일 것 같다. 건강 관리 잘해서 더 좋은 공연 보여줄 수 있길 바란다"고 브레이브걸스에 따뜻한 응원을 전했습니다.

솔지가 속한 EXID는 지난 2015년 한 팬이 직접 찍은 무대 영상이 화제가 되며 뒤늦게 인기를 얻었고, 이후 발매하는 곡까지 연이은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후 EXID가 재도약할 수 있게 해 준 '직캠'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 모든 음악 방송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멤버별 '직캠'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ID에 이어 새롭게 역주행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브레이브걸스는 일명 '밀보드 1위' 였던 '롤린'의 댓글 모음 영상이 인기를 얻으며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했고, 이어 곡 발표 1,854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이에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한 인터뷰에서 "앞으로 불러주실 때까지 위문 공연에 헌신하겠다"며 군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EXID' 유튜브,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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