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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 '인기가요'서 전설의 '짤' 재현…누리꾼 "맑은 광기(?)"

지나윤 에디터 지나윤 에디터 작성 2021.03.08 14:38 조회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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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최근 출연하는 음악방송마다 재치 있게 엔딩을 장식하고 있는 그룹 샤이니가 어제(7일) 방송된 SBS 에서 색다른 엔딩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 방송된 SBS 에서 샤이니는 타이틀 곡 'Don't Call Me(돈트 콜 미)'와 수록곡 'CØDE(코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화려한 칼군무로 '코드' 무대를 마친 샤이니는 각자의 엔딩 포즈가 카메라에 잡히자 회심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는데요, 특히 멤버 태민은 박력있게 팝핀 춤을 추다 갑자기 돌변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엔딩에서 태민은 '아미고'라고 외친 뒤 해맑게 웃으며 손을 흔들었는데, 알고 보니 2008년 '아미고' 활동 당시 탄생한 자신의 유명 '짤'을 재현한 것이었습니다. 일명 '태민 이중인격 짤'로 불리는 해당 '짤'은 '아미고' 무대에서 강렬한 팝핀을 추다 돌변한 태민의 모습이 마치 이중인격 같다며 팬들을 넘어 누리꾼 사이에서 '팬아저(팬이 아니어도 저장하는 짤)'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설적인 유명세(?)에 태민도 해당 '짤'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약 13년 만에 무대에서 유쾌하게 재현한 태민에 누리꾼들은 "보자마자 바로 그 짤 떠올랐다"며 "엔딩 요정하려고 무대서는 것 같다", "맑은 광기가 이런 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소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키 역시 '엔딩 장인'의 연륜을 뽐내 웃음을 안겼는데요, 키는 자신이 엔딩 화면에 잡히자 숨을 가쁘게 몰아쉬더니 '곧 민호 나옴'이라고 적힌 종이를 카메라를 향해 꺼내들었고, 키의 말처럼 이어진 무대에서 오프닝 화면을 장식한 민호가 화면 가득 등장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샤이니 엔딩하려고 컴백했나요?", "팬 아닌데도 샤이니 엔딩이 기다려집니다", "경력이 보인다. 다들 엔딩을 즐기고 있어"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유튜브 '스브스케이팝',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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