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5일(일)

방송 프로그램 리뷰

'나의 판타집' 윤은혜, "성동구 반자가에 살고있다…대출을 끼고 있어 반만 내 것"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3.03 21:27 수정 2021.03.04 10:26 조회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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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집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판타집 건축 사무소에 새로운 고객님들이 등장했다.

3일에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판타집을 찾아온 세 명의 고객님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규는 "오늘은 나의 판타집을 넘어선 모두의 판타집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박미선은 "섭외 기간만 6개월, 가장 모시기 힘들었던 고객님이다"라며 고객들을 환영했다.

첫 번째 고객님은 신화의 앤디. 그는 "안녕하세요. 서울시 성동구 아파트에 거주 중인 신화 앤디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윤은혜는 "서울시 성동구 빌라 반자가에 살고 있다"라며 "자가이긴 한데 대출이 살짝 껴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표창원도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저도 대출이 껴있다. 반자가이다"라고 덧붙였다.

세 사람의 등장에 장성규는 "세 분의 쓰리샷 어디서도 볼 수 없다. 특히 이 분의 출연으로 장르가 달라진 느낌이다"라며 표창원 교수님을 맞았다. 그리고 그는 "오늘은 의원님 교수님이 아닌 고객님으로 모시겠다"라고 했다. 그러자 표창원은 "아주 좋다. 고객은 왕 아니냐"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장성규는 "역시 감투에 욕심이 많으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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