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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군 시절 받은 가장 두꺼운 편지의 정체 '감동'

지나윤 에디터 지나윤 에디터 작성 2021.02.24 11:51 조회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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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해병대 복무 시절 받은 특별한 팬레터를 소개했습니다.

어제(23일) SBS 파워FM 에는 게스트로 샤이니가 출연했습니다. 올해로 데뷔 14년 차인 샤이니는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샤이니가 데뷔했는데, 얼마 전에 저 대학교 졸업했어요"라는 청취자 문자를 받고 14년의 시간을 함께한 팬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팬이 있냐는 질문에 태민은 "유학 간다고 울면서 편지를 줬던 팬이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다시 돌아왔다. 돌아온 팬을 보고 신기했다"고 답했는데요, 이어 민호는 "데뷔 초부터 오랜 팬이었던 분이 어느 순간부터 보이지 않았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민호는 "군대에 있을 때 받은 편지 중 가장 두꺼운 편지가 있었는데, 그 팬이 보낸 편지였다"며 "알고 보니 결혼 후 육아에 전념했다고 하더라. 긴 편지와 함께 결혼사진, 아이 사진이 있었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편지에 있던 '가까이서 응원은 못 하지만 멀리서라도 응원할 테니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말에 열심히 활동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잊지 않고 편지 보낸 팬도 감동이고, 민호가 팬을 기억하고 있었던 것도 감동이다", "정말 팬 귀한 줄 아는 아이돌인 듯", "멀리서 응원한다는 말에 눈물 났어요" 등 민호와 팬의 특별한 일화에 감동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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