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미우새' 이상민X김준호, '영어 금지 윷놀이' 승리로 '임원 연임' 확정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2.21 22:57 수정 2021.02.22 08:55 조회 80
기사 인쇄하기
미우새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상민과 김준호가 윷놀이의 승리로 임원 자리를 지켜냈다.

21일에 방송된 SBS (이하 '미우새')에서는 혹한기 단합대회를 떠난 미우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미우새들은 방에 모여 담소를 나눴다. 특히 싱글과 돌싱들의 만남이라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로 이어졌다.

김희철은 "난 우리 엄마가 올해 결혼하랬다"라며 김준호와 탁재훈에게 둘일 때 보다 혼자여서 행복한 게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탁재훈은 "맘대로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거, 자유로운 거"라고 답했다.

이어 김희철은 "종국이 형도 그랬던 거처럼 혼자가 너무 편하다"라고 했고, 김종국은 "그게 편해지면 큰일 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탁재훈은 김종국의 경우에는 결혼해도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운동을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야 한다는 이야기에 김종국은 "내가 운동하는 걸 싫어하지만 않으면 된다"라며 "그리고 난 다양하게 하지도 않는다. 일주일에 한 번 복싱 축구 그리고 매일 헬스 밖에 안 한다"라고 말해 멤버들에게 핀잔을 들었다.

그리고 이날 멤버들은 반장 이상민이 허락 없이 개인 방송 녹화를 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이들은 반장에게 사퇴를 하라고 했다. 특히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네가 반장을 해도 될 것 같다"라고 넌지시 말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반장의 개인 방송은 직권 남용, 반장이 아닌 다른 사람의 방송이면 큰일 났을 거다"라며 "내가 저랬으면 모든 수익금을 회비로 기부할 거다"라고 했다.

이에 이상민은 부반장 김준호를 불렀다. 그러자 김준호는 "네 이상민 씨"라며 그와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나는 개인방송에서 나오는 모든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다. 그런데 김준호는 몽블 O 광고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MC들은 "몽블 O 광고를 하는 거냐. 김준호 한 건 해냈다"라고 깜짝 놀랐다.

이상민의 예상 밖의 질문에 김준호는 "난 사실 즐거웠다"라며 급하게 상황을 수습했다. 그러자 다른 회원들은 배신감을 감추지 못하며 반장, 부반장 모두를 바꾸자고 했다.

이에 이상민은 "윷놀이로 반장 부반장을 연임할 것인지 박탈할 것인지 결정하자"라고 제안했고 일반 회원들과 여러 가지 윷놀이 룰을 정했다. 특히 게임 도중 영어를 사용하면 윷 던질 기회를 박탈시키자고 했다.

이를 보던 박은석은 "영어 안 하기가 힘든데"라며 걱정했다. 그리고 그의 걱정은 곧바로 현실로 일어났다. 회원들은 "Okay"를 말하는 바람에 연이어 윷 던질 기회를 박탈당했다. 이에 탁재훈은 "우린 어려운 영어 하나도 안 쓰고 다 오케이만 써서 걸렸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몇 번의 논란이 일자 멤버들은 녹취까지 하며 윷놀이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초접전의 상황에서 이제 임원 연합이 도 이상만 나오면 승리하는 상황. 이에 일반 회원들은 임원들에게 계속 말을 시켰다. 특히 이날의 저녁 식사였던 스테이크의 언급을 노리며 단합대회의 감상을 물었다. 그러자 김준호는 "마늘, 장작, 고깃덩어리, 아주 좋아"라고 소감을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결국 이날 임원 연합은 마지막으로 도를 던지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고 이에 임원을 연임할 것을 확정 지었다.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