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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런닝맨' 양세찬, "곧 슈퍼카 살 수 있어" 초대형 주식 부자…실제 방불케 하는 '모의 투자 대회'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2.21 18:58 수정 2021.02.22 08:54 조회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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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양세찬이 영 앤 리치의 아이콘이 됐다.

21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투자의 귀재들'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런닝맨 최고의 주식 투자자를 뽑는 2021 런닝 투자 대회가 진행됐다. 각자 자본금 런닝머니 50만 원을 가지고 원하는 종목에 투자해 가장 많은 금액을 보유한 1, 2등에 상품이 주어지고 꼴찌는 벌칙을 수행하게 되는 것.

특히 이 모의 투자 대회는 2011년부터 2020년 실제 존재했던 종목들의 그래프를 각색해 진행되었다. 각 주식의 해당 가격은 실제 가격 중 제작진이 임의로 정해서 책정했고, 실제 연도의 사회적 이슈로 주가를 예측해 투자를 하면 되는 것이었다.

1년마다 바뀌는 주가를 예측해 투자를 해서 10년 뒤 가장 많은 자산을 가진 사람이 우승하며, 투자 전 미션으로 얻은 포인트로 정보 거래소에서 주가 정보를 구매해 투자에 활용할 수 있었다.

2011년의 가장 큰 수혜자는 양세찬이었다. 그는 지석진의 거짓 정보를 그대로 믿고 투자했으나 이것이 엄청난 수익을 냈던 것. 이에 양세찬은 540%의 수익을 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반해 주식을 전혀 모르는 송지효는 3분의 1을 잃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59% 수익의 유재석은 "주식이라는 게 배가 아프다. 남 잘되는 거 보면 배 아프다. 상대적으로 그런 게 있다. 나도 수익이 났지만 몇 백 프로 수익이 난 친구들을 보니 잃은 기분이 든다"라고 착잡해했다.

2012년에도 양세찬의 독주였다. 그는 B엔터에 관한 정보를 구매해 주가가 하락한다는 것을 알고 빠르게 B엔터 주식을 매도하고 IT 주식에 투자했다. 그리고 그는 전소민과 이광수에게는 거짓 정보를 흘려 B엔터주를 더 가고 있으라고 했다. 이에 양세찬은 크게 벌었고 전소민과 이광수는 크게 잃었다.

2013년 주식 시장에서 양세찬은 고민 끝에 뷰티 주에 투자했다. 그리고 언젠가 뷰티 주의 주가가 오를 거라고 존버 한 김종국은 2013년에도 존버 했다. 그리고 2년 동안 H뷰티 주를 홀딩했던 지석진은 이를 매도하고 엔터에 올인했다. 이들의 투자는 상반된 결과를 낳았다. 뷰티 주의 급등으로 김종국과 양세찬은 흥했고, 지석진은 분통을 터뜨렸다.

엄청난 수익을 올린 양세찬은 "내가 영 앤 리치였다"라며 "감독님 제가 차 사드릴게요. 영 앤 리치 납시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음 주식 시장에서 양세찬은 F바이오에 대한 정보를 얻어 F바이오에 올인했다. 그리고 이광수에게는 E바이오 매수하라고 부추겼다. 이에 이광수는 그를 믿고 E바이오에 올인했다. 2015년 주가가 공개되자 이광수가 환호했다. E 바이오가 1100%로 떡 상했고 F 바이오는 500% 상승했던 것. 이에 바이오에 올인한 지석진의 수익금은 급상승했다.

투자 대회가 계속될수록 송지효는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유재석은 "지효는 자기는 주식이 안 맞는 거 같대"라고 했고, 송지효는 "저는 일해서 돈 벌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5년 주식 시장에서 주린이 전소민은 식품주에 대한 정보를 얻었음에도 이를 이해하지 못해 엉뚱한 주에 투자했다. 그러나 그의 정보를 들은 지석진은 식품주에 투자했다. 그리고 이광수는 E바이오 1단계 정보를 가지고 E바이오주를 존버 했다. 그러나 바이오 주가 하락 정보 얻은 양세찬은 바이오주를 모두 매도하고 식품에 올인했다. 그 결과 E바이오 50% 하락. G식품 25% 상승했고 이에 양세찬은 또다시 수익을 얻었다.

특히 양세찬은 2011년 주식 시장 개장 후 단 한 번도 잃지 않고 50만 원에서 5700만 원으로 엄청난 수익을 거둬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찬은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벤츠를 살 수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형들은 "진짜 꾼이다. 워런 버핏이야"라고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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