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펜트하우스2' 유진, 김소연 목소리 대역…성대 수술 후 '본격적인 복수' 시작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2.20 23:26 수정 2021.02.21 16:03 조회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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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진의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됐다.

20일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 미디어)에서는 천서진(김소연 분)에 본색을 드러낸 오윤희(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윤철(윤종훈 분)과 오윤희는 헤라 팰리스로 입성했다. 주단태(엄기준 분)와 천서진을 주축으로 이들의 입주를 방해했지만 하윤철은 기부금 50억을 내며 룰에 따라 입주 허가를 받았다.

또한 하윤철은 이규진(봉태규 분) 부부와 강마리(신은경 분)에게 존 바이오 비상장 주식을 나눠주겠다며 자신의 편에 서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오윤희와 함께 헤라 클럽에도 합류했다.

이에 천서진은 분노했고 하윤철은 오윤희를 두둔하며 "내 여자를 괴롭히는 건 참지 않겠다"라고 선포해 천서진의 화를 더욱 돋웠다. 사실 오윤희와 하윤철은 서로의 복수를 위해 손을 잡은 파트너였다. 이를 모르는 천서진은 오윤희의 등장에 극도로 불안해했고, 하윤철과 오윤희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했다.

또한 천서진은 20주년 독창회를 앞두고 목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본인을 대체할 목소리를 찾아 헤맸다. 30대 후반의 지방에서 아이들의 레슨을 하는 한 여성을 찾아낸 천서진은 도 비서에게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를 데려오라고 했다.

지방 음대 출신의 박영란(바다 분)은 천서진의 제의를 받아들였고 천서진의 독창회에서 그를 대신해 노래 부르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공연 당일, 박영란은 도 비서를 따라 비밀 공간으로 가서 대기했다.

그리고 무대에 선 천서진은 박영란의 노래에 맞춰 립싱크를 했다. 그런데 이때 천서진을 대신해 노래하는 인물의 진짜 정체가 공개됐다. 박영란이 아닌 성대 수술에 성공한 오윤희가 노래하고 있었던 것.

천서진은 무대에서 박영란의 완벽한 하이 F에 깜짝 놀라 대기실로 돌아왔다. 그리고 박영란에게 왜 실력을 속인 것이냐 물었다. 무언가 이상함을 감지한 천서진은 박영란에게 정체가 무엇이냐고 물었고, 그때 오윤희가 얼굴을 드러냈다.

오윤희는 천서진을 향해 "이제야 제대로 인사를 하네. 앞으로 잘 지내보자 천서진"이라고 말했고, 이에 천서진은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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