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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 강다니엘, 정글선 깡다니엘?…김병만도 극찬한 적응력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2.19 12:53 조회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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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정글에서 '깡다니엘'로 거듭난다.

최강 라인업을 자랑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SBS 이 20일 밤 8시 55분 대망의 첫 막을 연다.

이번 병만족의 일곱 번째 생존지는 전라남도 고흥의 한 외딴섬이다. 병만족이 향한 곳은 80년대 발행된 신문, 2009년에 멈춘 달력은 물론 사람의 온기가 끊긴 지 오래되고 흔적만 덩그러니 남은 폐가가 가득했다. 주인 잃은 폐가를 탐색해 극한의 추위를 피할 생존지와 생존 물품을 구해가며 72시간을 살아남는 것이 병만족의 이번 생존 주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정글로 떠날 준비를 하는 강다니엘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변변한 캠핑 경험도 없다고 고백한 자타공인 '집돌이' 강다니엘이 호미, 곡괭이, 정글도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을 본 팬들은 "해산물 알러지가 있는데 어쩌냐", "벌레를 제일 싫어하는데 정글이라니" 등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강다니엘은 정글에서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진다. 그는 꽁꽁 언 땅을 거침없이 파내 20년 된 칡을 캐내는가 하면 원샷원킬로 장작을 패 족장 김병만까지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강다니엘은 50미터 절벽 하강까지 해냈다고 한다. 스스로 "이 정도면 집돌이가 성공한 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는 강다니엘은 '깡다니엘'로 거듭나는 성장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샤이니 민호가 전역 3주 만에 첫 예능으로 을 찾아 관심을 모은다. 해병대에서 다진 경험과 노하우를 정글에서 유감없이 선보이는 민호의 모습 또한 기대를 모은다.

또 정글 러브콜에 10년 만에 응답한 배우 장혁 역시 눈길을 끈다. 그는 "10년 만에 엮여서 왔다"라는 말과 달리 모든 것에 솔선수범했다고 한다. 장혁은 영하의 날씨 속 야외취침은 물론, 4미터 높이의 나무도 거침없이 올라가며 마치 '액션신'을 방불케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고 전해진다.

이 외에도 최근 SBS 에 출연해 '최고의 1분'을 장식한 '트롯 특전사' 가수 박군, 장혁과 '덤앤더머 환장의 케미'를 뽐낼 신스틸러 배우 신승환, 무엇이든 다 받쳐(?)주는 '프로받침러' 개그맨 최성민이 이번 병만족으로 나선다.

매서운 칼바람과 혹한의 추위 속에서도 끈끈한 전우애와 패기로 똘똘 뭉친 일곱 남자의 생존기는 20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될 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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