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맛남의 광장' 백종원, 국민학교 마지막 졸업생 김희철에 "그때면 난 사장할 때여"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2.18 21:52 조회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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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백종원과 농벤져스가 세대차이를 실감했다.

18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휴식을 취하며 추억에 젖은 농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농벤져스는 다방을 방문했다. 특히 김동준은 처음 방문하는 다방의 풍경에 모든 것을 신기한 듯 바라보았다.

가장 늦게 도착한 김희철은 "오는 길에 떡집에서 떡을 그냥 주시더라. 예산 인심이 왜 이렇게 좋냐"라고 감탄했다. 이에 유병재는 "심지어 이 떡집에 우리 누나 단골집이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김희철은 다방 한쪽에 있는 난로가 낯선 김동준에게 과거 경험을 이야기하며 들떴다. 연탄난로를 사용했다는 김희철에 대해 김동준은 "형도 그랬냐? 나랑 9살 차이인데 그랬냐?"라고 깜짝 놀랐다.

이를 듣던 백종원은 "연탄난로를 썼냐? 우리는 석탄 세대다"라고 했고, 이에 양세형은 땔감 세대, 유병재는 석유 세대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백종원은 "우리 때는 장작 하고 석탄을 함께 썼다. 장작과 조개탄이라는 석탄을 받아와서 장작으로 먼저 불을 붙이고 거기에 불이 붙으면 조개탄을 부어서 난로를 피웠다. 그때는 학생들이 직접 불 관리를 했다"라고 밝혀 세대차이를 느끼게 했다.

그리고 김희철은 "내가 96년에 졸업을 하면서 국민학교가 없어졌다. 내가 마지막 국민학교 졸업생이다"라며 유일하게 초등학교 입학과 졸업을 한 김동준에게 거드름을 피웠다.

그러자 백종원은 "96년에 국민학교를 졸업했냐? 난 그때면 사장할 때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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