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동상이몽2' 김구라, "적응하는 것, 기쁨과 스트레스의 기로에 있어"…그녀와의 인생 2막에 '솔직 심경'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2.15 22:49 수정 2021.02.16 01:00 조회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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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구라가 인생 2막을 보내고 있는 현재의 심경을 밝혔다.

15일에 방송된 SBS (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배우 박정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박정수가 '새로운 결혼관의 아이콘'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과거 박정수가 '결혼, 이혼, 졸혼, 사실혼 다 해봐라'라고 주장을 했다는 것. 김숙은 "그 말을 듣고 기립 박수를 쳤다"라며 극찬을 보냈다.

이에 박정수는 "말이라고 왜 못하냐"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어 박정수는 "가능한 결혼 하면 이혼은 안 하는 게 좋지만 굳이 못 살겠다 싶으면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자녀가 있는 상황에서는 졸혼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박정수는 "그런데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운 건 재혼인 것 같다. 내 생각은 그렇다"라며 "그리고 가장 쉬운 건 결혼이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에 김구라도 크게 공감했다.

또한 박정수는 최근 여자 친구와 동거를 하고 있는 김구라에 대해 "정말 좋은 거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김구라는 "혼자 몇 년 있다가 지금은 같이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좋은 점도 있고 적응하는 것도 있고 그런 것 같다"라며 "적응하는 것을 기쁨으로 생각하는가 스트레스로 생각하는가 기로에 있다. 막상 닥치고 보면 즐거운 일도 사람이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오기도 해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정수는 "난 기쁨이던데 스트레스냐?"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김구라가 행복해서 엄살을 피우는 거라고 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60이 되면 마음이 좀 가라앉을 텐데 아직은 50이라 뒤숭숭한 게 있더라"라고 했고, 박정수는 "그런 걸 호강에 겨워 요강에 헤딩한다고 한다"라고 직언을 퍼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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