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골때녀' 전미라, '해트트릭' 기록하며 '국대 클래스' 입증…"클래스는 영원하다!"

김효정 에디터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2.12 19:16 수정 2021.02.17 21:25 조회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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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전미라가 '골때녀'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12일에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 국대 패밀리와 FC 구척장신의 3, 4위 결정전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미라가 국대 패밀리의 첫 골 주인공이 됐다. 이에 이전까지 몇 차례나 슈퍼 세이브를 기록했던 구척장신의 골키퍼 아이린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전미라는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보여줄게. 잘 봐"라며 아이들에게 남다른 각오를 전했고, 그의 각오는 골 성공으로 이어져 기쁨을 만끽했다.

김병지의 아내 김수연은 남편을 빼닮은 경기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골키퍼임에도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했고 이를 보던 김병지는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수연은 "내가 나를 믿기 때문에, 그리고 남편이 그렇게 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미라의 골로 전반전을 리드하며 끝낸 국대 패밀리는 후반에서도 남다른 경기력을 뽐냈다. 이에 반해 구척장신은 몇 번의 기회를 아쉽게 날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국대 패밀리의 골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은 추가골을 기록하며 "이제 남편한테 안 혼나겠다"라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 경기의 주인공은 전미라였다. 전미라는 아이린의 롱킥을 헤딩으로 막아내고 이현이의 실수를 골로 연결했다. 또한 후반전 종료 몇 분을 앞둔 상황에서 또 한 번 골을 성공시키며 골때녀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에 전미라는 테니스 세리머니까지 선보였고, 4 대 0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4대 0으로 경기를 마친 국대 패밀리는 최종 3위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전미라는 가장 먼저 둘째 딸 라임이에게 해트트릭 소식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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