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드라마

"간식 빨리 주세요"…배고파서(?) NG낸 '펜트하우스' 설탕이

지나윤 에디터 지나윤 에디터 작성 2021.02.09 18:12 수정 2021.02.09 18:35 조회 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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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귀여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강아지 '설탕이'가 NG를 낼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가 공개됐습니다.

어제(8일) 유튜브 채널 '스브스캐치'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1 미공개 NG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는 극 중 살벌한 연기를 펼쳤던 '펜트하우스' 출연 배우들의 웃음 가득했던 NG 퍼레이드가 담겨 있었는데요, 시즌 2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배고픔 때문에 NG를 낼 수밖에 없었던 배우가 있어 웃음을 안겼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극 중 민설아(조수민 분)의 반려동물 '설탕이'였습니다. 해당 장면은 시즌 1 초반 방영분 중 펜트하우스 키즈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민설아를 위해 설탕이가 애틋하게 위로를 건네는 장면이었는데요, 촬영 전 간식으로 설탕이를 유인해 자연스럽게 촬영을 이어가 보려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조수민의 손에 쥔 간식을 본 설탕이는 두 발로 서서 앞발을 계속 흔들며 간식을 빨리 달라고 종용했고, 다가가서 조수민의 손을 파헤치기도 했습니다. 흥분한 설탕이의 모습에도 조수민은 연기를 계속 이어갔지만, 결국 간식을 앞에 두고 참지 못한 설탕이가 짖는 바람에 NG가 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송 볼 땐 주인 다쳐서 걱정해주는 줄 알고 감동했는데", "강아지들도 자본주의네요", "설탕이 억울한 표정 너무 귀여워서 간식 맘껏 주고 싶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펜트하우스' 시즌 2는 시즌 1과 달리 월-화가 아닌 금-토에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시즌 1에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시즌 2에선 더 큰 재미와 반전을 안겨줄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스브스캐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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