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최광일 악귀 연기 본 '친형' 최민식 반응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2.08 09:58 수정 2021.02.08 10:29 조회 7,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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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일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최광일이 '경이로운 소문'을 본 친형 최민식의 반응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OCN '경이로운 귀환'에는 높은 시청률로 성공리에 종영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배우들이 모였다. '경이로운 귀환'은 드라마에 큰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에 보답하고자 만든 스페셜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들이 점심식사를 하는 가운데, MC를 맡은 노홍철은 최광일에게 최민식에 대해 물었다. 배우 최민식과 최광일은 친형제 사이다.

노홍철은 "최광일 배우의 친형이 그 형님(최민식)이란 말을 듣고 신기했다. 형제면 유사한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두 사람은 다른 매력이 있다"며 "'경이로운 소문'을 형님이 보셨나. 어떤 조언을 해주셨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최광일은 "별 얘기 안 하고, '너 참 못되게 나오더라'고 하더라"고 대답했다. 최광일은 '경이로운 소문'에서 온갖 악덕한 일들로 권력을 잡은 시장으로, 말미에는 스스로 악귀가 돼 카운터들과 대립하는 신명휘 역을 연기했다.

최광일은 자신이 형의 연기를 봤을 때의 반응도 전했다. 그는 "나도 형이 나온 걸 보면, '잘 봤어. 되게 못됐더라' 그런 식으로 말해준다"며 형제의 오고 가는 '못됐다' 칭찬(?)을 설명했다.

[사진=OCN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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