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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전진, 방송 본 친엄마 연락에 오열…눈물의 모자 재회 예고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1.19 08:00 수정 2021.01.19 09:35 조회 2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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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전진이 친모를 만나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이하 '동상이몽2') 말미에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는 친모를 만나는 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내 류이서와 함께 제작진을 만난 전진은 "방송 보시고 연락이 왔다고 한다. 친엄마가"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전진은 통화를 하며 눈물을 계속 쏟아냈고, 그 옆에서 류이서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이후 전진이 친모를 만나는 모습도 예고됐다. 약속 장소로 나서며 전진은 떨려했고, "엄마 만나면 하고 싶었던 게 뭐냐"는 아내의 질문에 "엄마가 해준 밥을 먹고 싶다"라고 담담하게 말하기도 했다.

예고편에 전진이 친모를 직접 만나는 장면이 등장하지는 않았다. 다만 "왜 울고 계세요"라는 전진의 목소리가 들리며, 눈물의 모자 재회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전진은 방송에서 세 번째 엄마의 노력으로 24세 때 친모를 찾았지만, 스스로 연락을 끊는 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연락을 끊은 이유에 대해 전진은 친모에게 초등학생 아들이 있었고, 그 아들이 자신처럼 혼란스럽게 자라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생각하면 (친모에게) 미안하다"며 "내가 TV에 나오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팠을 것 같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제작진은 방송을 본 전진 생모의 연락을 기다렸고, 실제로 그 연락이 왔다. 전진과 생모의 재회가 그려질 '동상이몽2'는 오는 25일 밤 10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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