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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웅, 女후배 성추행 혐의 전면 부인 "명백한 허위, 증거 다수 확보"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1.12 12:27 수정 2021.01.12 14:02 조회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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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웅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입건된 배우 배진웅 측이 혐의 내용을 전면 부인하며 맞고소했다.

12일 배진웅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는 "B씨가 배진웅을 강제추행으로 고소한 것 자체는 사실이나, B씨의 고소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이에 관한 다수의 증거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배진웅 측은 "오히려 보도가 나오기 전에 이미 저희 법무법인은 배진웅을 대리하여 B씨를 강제추행죄로 고소한 바 있다"며 맞고소로 법적 다툼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한 매체는 남배우 A씨가 여자 후배 배우인 B씨에 대한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에 A씨의 실명이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A씨의 나이가 40세라는 점, 최근 드라마 , 영화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출연했다는 점 등으로 A씨가 배진웅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었고, 이후 다수의 매체가 배진웅의 실명을 거론하며 보도를 이어갔다.

이에 대해 박 변호사는 "매체들은 배우 배진웅 측에게 최소한의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B씨의 악의적이고 터무니없는 허위 주장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일방적으로 보도하였다"라고 유감을 표하며 "배진웅에 대한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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