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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3세' 함연지 "재벌이라 생각한 적 없어…고등학교 때도 찐따 같았다"

강선애 기자 작성 2020.12.16 11:19 조회 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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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뮤지컬 배우이자 식품기업 오뚜기 회장의 딸로 유명한 함연지가 '재벌가'에 대한 편견을 전한다.

함연지는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함연지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서 활약한 뮤지컬 배우로,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재벌 3세라는 사실 외에도 뮤지컬, 유튜브,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팝발라드 'HOLD (Prod. Flow Blow)'를 발표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번 녹화에서 함연지는 "재벌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 드라마 '상속자들', '꽃보다 남자'처럼 살지도 않았다"라며 "고등학교 때도 찐따 같았다"라고 세상 해맑게 과거사(?)를 자랑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또 자신이 생각하는 찐(?) 재벌들에게 유튜버 변신을 권하고, 재벌 2, 3세 모임 정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평소 흥이 넘쳐, 부모님이 걱정하곤 한다는 함연지는 즉석에서 가식, 내숭 제로 막춤을 추며 긍정적인 에너지와 해피 바이러스를 뿜어내기도 했다. 이를 본 '라스' MC들은 "엄마가 이러니까 걱정하는 거야"라고 깜짝 놀라면서도 자칭 "비글" 같은 함연지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꿀 신혼'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함연지는 "남자친구에게 차인 행사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며 이별과 운명적 만남이 동시에 이뤄진 하루를 떠올렸다. 또 상견례 자리에서 느낀 집안 차이(?)까지 쿨하게 밝혀 눈길을 모았다.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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