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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 "두 번의 유산…죽은 아이 2주간 뱃속에 품다 온몸 염증" 눈물

강선애 기자 작성 2020.12.16 10:50 수정 2020.12.16 12:14 조회 4,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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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민지영이 두 차례 유산으로 아이와 이별한 사연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민지영은 오는 17일 방송될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 출연해 두 번의 유산 사실을 전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민지영은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 이들의 사연을 들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이야기도 꺼냈다.

민지영은 40세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결혼한 후 허니문 베이비가 찾아와 뛸 듯이 기뻐했지만 곧 첫째 아이를 유산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의 심장이 뛰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죽음을 인정할 수 없어 2주간을 뱃속에 그대로 품고 있다가 온몸에 염증이 퍼졌다"며 결국 친정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수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제공=EBS]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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