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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물 프로는 처음"…'어쩌다 마주친 그 개', 유기견 구조부터 입양까지

강선애 기자 작성 2020.12.15 16:03 수정 2020.12.15 16:31 조회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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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개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국내 방송 사상 최초로 유기 및 학대로 고통받는 개들을 구조해 치료 과정을 거쳐 새로운 가족까지 찾아주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 시작한다. 유기견 공동 임시보호 리얼리티 프로그램 SBS '어바웃 펫 - 어쩌다 마주친 그 개'(이하 '어쩌개')다.

오는 17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될 '어쩌개'에는 개에 대한 진심으로 똘똘 뭉친 배우 조윤희, 셰프 이연복, 개그맨 허경환, 가수 티파니가 출연한다.

현재까지 총 14마리의 유기견·장애견을 반려해 온 연예계 대표 애견인 조윤희부터, 유기묘들을 정성을 다해 보살피는 캣파더이자 앞을 보지 못하던 유기견을 입양해 건강히 키워낸 이연복 셰프, 사랑스러운 애교와 스파르타 교육법으로 반전의 견공 훈련 내공을 선보인 티파티 영, 그리고 '낯선 개 공포증(?)'을 극복하고 강아지들과 함께 성장해나간 초보 아빠 '허경환'까지, 각양각색의 4인이 유기견들의 '견생역전'을 위해 모였다.

특히 조윤희는 이혼 후 약 9개월 만의 첫 복귀작으로 '어쩌개'를 선택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에 대해 조윤희는 "어떤 동물들이 어떤 사연을 갖고 올지 몰라서 약간의 걱정 또는 불안함이 있지만 마침 저도 아이를 키우며 이런저런 고민들이 많은 터에 유기 동물을 도울 수 있는 자리가 있다고 해서 참여하게 됐다. 하지만 결국 도우러 갔다가 제가 뭔가 치유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조윤희는 '어쩌개'를 통해 그동안 접할 수 없었던 소탈한 일상 공개와 함께, 폭풍 눈물을 흘리게 된 사연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조윤희, 이연복, 티파니 영, 허경환 4인의 집사와 상처 받은 유기견들이 한 지붕 아래서 만들어 내는 따뜻한 이야기 '어쩌개'는 오는 17일 목요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또한 방송 후 SNS를 통해 본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추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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