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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특급', 유튜브 넘어 TV 진출…추석 연휴 특별 편성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9.07 16:48 수정 2020.09.07 17:18 조회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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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특급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구독자 약 80만 명을 보유한 스브스뉴스의 유튜브 '문명특급'이 TV로 진출한다.

'문명특급'은 지난 2018년 2월, SBS '스브스뉴스' 채널에서 시작한 SBS디지털뉴스랩의 대표 웹예능 프로그램이다. '신문물을 전파하라'는 취지로 다양한 체험·인터뷰 콘텐츠를 선보이다가 2019년 7월에는 독립 채널로 분리됐다.

'문명특급'은 한 콘텐츠당 유튜브 평균 조회수 100만을 웃돌며 네티즌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오는 추석, '문명특급'이 온라인을 넘어 SBS TV 특집 프로그램으로 편성이 확정됐다.

TV로 특집 편성되는 '문명특급'의 기획은 '숨어 듣는 명곡 콘서트'다. '숨어 듣는 명곡'(이하 숨듣명) 시리즈는 '문명특급'의 대표 서브 시리즈다. 그동안 나르샤의 '삐리빠빠', 틴탑의 '향수 뿌리지마', 유키스의 '시끄러!!', 티아라의 'Sexy Love' 등이 대놓고 듣기에 조금 부끄럽지만 숨어 듣는 노래들로 '문명특급'에서 다뤄졌다. '문명특급'의 MC 재재는 숨듣명을 부른 가수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며 다양한 인터넷 밈(meme)과 역주행 신화를 만들었다.

'문명특급' TV 특별판에서는 숨듣명 시리즈에 나왔던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나르샤, 틴탑, 유키스, 티아라, 그리고 배윤정 안무가와 김이나 작사가에 이르기까지, 기존 TV 프로그램을 비롯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조합을 '문명특급'이 성사시켰다. 더욱 기대가 되는 점은, 숨듣명 콘서트 라인업에 아직 발표되지 않은 그룹 한 팀이 더 있다는 사실이다.

'문명특급' 추석특집 TV 특별판은 오는 10월 2일 금요일 밤 11시, 3일 토요일 밤 12시 30분에 SBS TV를 통해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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