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박장데소' 박나래X장도연, 마지막 데이트 대결…장도연 "많이 배웠다"

김지수 에디터 김지수 에디터 작성 2020.08.22 22:48 조회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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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데소

[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박나래와 장도연이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22일 방송된 SBS 에서는 데이트 가이드 박나래X장도연이 마지막 데이트 코스 대결을 펼친 가운데 커플 의뢰인은 박나래 코스를 선택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주말 커플을 위한 데이트 코스로 을지로 복합 문화공간을 선택했다. 추천 이유로는 "감성 데이트 코스다. 책 좋아하시는 분들은 지식도 업 시킬 수 있고, '갬성' 좋아하시는 분들은 감성도 업 시킬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라고 설명했다.

장도연은 커플 의뢰인에게 이태원 루프탑 라운지를 소개하기도 했다. 장도연은 "<인터스텔라> 보셨나. 오늘 데이트 콘셉트는 5차원으로 간다. 서울 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로맨틱한 뷰다. 감성과 낭만이 살아있는 칵테일 한잔"이라며 너스레를 덧붙였다.

의뢰인은 연인에 대해 "저의 감성에 빠졌다고 하더라. 둘 다 감성 좋을 땐 도로의 시멘트 바닥이 빛나면 '밤하늘에 별이 떨어졌네'.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저희만의 감성이 있다"라며 데이트 취향을 드러냈다.

맞춤 데이트 코스를 선보인 장도연은 의뢰인을 향해 "이벤트 가이의 느낌이 있다. 최수종 씨 느낌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의뢰인은 "거창한 건 아니고, 여자친구가 출장을 멀리 다니는데, 가는 길 외롭지 말라고 꽃 한 다발을 산다. 감동받는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이를 뒤로하고 박나래는 캠핑 데이트를 선사했다. 박나래는 의뢰인에게 "도심을 벗어나 신비로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트렁크 캠핑러들의 성지로 불리는 광탄리 캠핑장이다"라고 소개했다.

박나래는 커플을 위한 캠핑 요리를 선보이며 "캠핑은 맛이 중요하지 않다. 색감과 '갬성'이다"라며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결국 이날 코스 대결 승자는 박나래가 됐다.

한편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장도연은 "처음에 시작할 때 '연애 고수다' 이렇게 시작했다. 하지만 저는 아무것도 갖고 있는 게 없다. 프로그램하면서 많이 배웠다"라는 너스레와 함께 작별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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