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박장데소' 의뢰인 이태환이 연애 경험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박장데소'에서는 배우 이태환이 의뢰인으로 출연해 연애 경력을 밝히며 희망 데이트코스를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환은 '연애 신생아'로 소개됐다. 이태환은 연애 경험에 대해 "스무살 성인 되어서 시작했다. 낯가림 심해서 소개팅 한 번도 안 해봤다"라고 밝혔다.
마지막 연애에 대해 이태환은 "이년 반 됐다. 데이트 코스도 모르겠다. 시끄러운 것 안 좋아한다. '움치기 움치기' 하는 것 안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장도연은 이태환의 데이트 취향을 두고 "20대 맞나. 젊게 사는 40대 아닌가"라며 웃었다. 이에 이태환은 희망하는 데이트로 "몸 쓰는 것 좋아한다"라며 활동적인 가이드를 주문했다.
한편 이태환은 데이트가이드 박나래-장도연의 첫인상에 대해 "귀여우시다", "실제로 보니 슬림하시고 미인이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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