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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조주빈이 날 팔로우? 걱정마세요, 차단했어요"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3.24 11:40 수정 2020.03.24 14:17 조회 3,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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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박사' 조주빈의 아이디로 추정되는 SNS 계정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연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팬이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해 올렸다.

이 팬은 연우에게 "연우님 n번방 박사방 신상 공개됐는데 조주빈 인스타에 연우님 팔로우돼있어서 알려드리고 싶어 디엠 드린다"며 조주빈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알렸다.

이런 팬의 DM에 연우는 "걱정 마세요. 차단했습니다"라며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라고 답변했다.

'n번방 사건'은 2018년 11월부터 텔레그램에서 벌어진 디지털 성착취 사건으로, 미성년자들을 포함한 여성들을 성 노예로 부리는 채팅방을 만들어 그 안에서 성적 영상을 촬영, 공유한 사건을 말한다. 확인된 피해자만 74명이고, 이 가운데 미성년자가 16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일명 '박사방'을 운영하며 유료회원들을 상대로 성 착취 영상물을 유포한 운영자 조 모 씨를 최근 검거했다.

23일 SBS 8뉴스는 조 모씨의 신상을 25세 조주빈이라 밝히며 그가 대학 재학 시절 학보사 기자로 활동하며 여러 기사를 썼다고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그가 쓴 기사의 이메일 주소를 토대로 SNS 계정을 추적했고, 그렇게 드러난 SNS 계정이 팔로우하는 사람들도 찾아냈다.

조주빈 추정 SNS 계정이 팔로우하는 사람들 목록에는 연우도 있었다. 이에 팬은 연우에게 해당 사실을 알렸고, 연우는 이미 차단했다며 걱정 말라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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