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3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불청' 새 친구 유경아, "쑥쓰럽다…'호랑이 선생님' 아역 출신 배우"

작성 2019.12.04 00:04 수정 2019.12.04 11:11 조회 561
기사 인쇄하기
불청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유경아가 새 친구로 등장했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새 친구 유경아가 청춘들을 기다리며 갈대밭을 거닐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경아는 "쑥스럽다"라며 "11살 때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아역 배우 출신, 유경아"라고 소개했다.

홀로 갈대밭을 걷던 유경아는 "(마중) 오면 숨어 있을까. 행복하다"라며 노래를 흥얼거렸다.

유경아는 "갈대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 처음"이라며 "이슬이 앉아서 오묘하다. 좋다"라고 말했다. 또, "자연이 좋아지는 나이가 됐다. 햇빛 때문에 강이 너무 예쁘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자연을 감상하던 유경아는 드론 소리를 듣고는 "드론도 띄워주셨다. 나 여깄다"라며 장난스러운 말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